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닥터 두리틀 후기

개봉전부터 굉장히 기대를 모았던 "닥터 두리틀" 첫날에 이어서 개봉 이틀 연속 박스 오피스에서 1위에 수성하며 정상 굳히기에 돌입을 했다고 합니다. 관객들을 동원하며 

10일 영진위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닥터 두리틀은 10만 2524명의 관객들을 동원하며 1위를 차지했다고 하는데요 아직도 고민하고 보지 않으신 분들은 꼭 보시면 힐링이 되는 영화가 될것 같습니다.

닥터 두리틀 줄거리는 여러 동물들과 소통을 할수 있는 "닥터 두리틀"은 그 능력을 발휘하여 여왕을 도와주게 되었고 그리고 나서 답레를 받게 되는데 바로 동물들과 함께 지낼수 있는 보호구역을 얻었다고 합니다 

하지만, 그러던 어느날 여왕의 목숨이 위태로워지자 최측근은 다시 두리틀을 호출하게 됩니다 동물들과 지낼 수 있는 집을 지키기 위해서라도 여왕을 구해내야만 하는 두리틀인데 이제 연인이 목숨을 잃었던 그 길로 모험을 떠나가야만 한다고 합니다.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는 독단적인 캐릭터가 아닌 상대방에 입장에서 상대방에 고민을 들어주고 이야기를 들어주는 좀더 유하고 친근한 매력으로 다가오는 역할을 맡았습니다. 어벤져스 시리즈에서도 조금은 인간적인 모습을 다른 히어로들보다 많이 보여주긴 했지만, 여기서는 더욱더 사람과 같은 그런 매력을 보여주기 때문에 보는 내내 편안함을 느낄수 있는 역할을 맡았습니다 .

주인공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닌 동물들! 사실 CG를 넘어서 정말 실제의 동물들과 같이 완벽하게 묘사가 되었습니다. 호랑이 배리 고릴라 치치 북금곰 요시 오리 댑댑 까지 정말 다양하고 매력적인 동물들이 나오게 됩니다. 

이 동물들의 목소리는 보헤미안 랩소디 라미말렉, 스파이더맨 옴폴랜드,영국의 국민배우 엠마 톤슨이 맡아서 정말 역대급 목소리의 캐스팅이었습니다. 정말 영화의 중요한 역할을 하는 주인공들입니다. 

영화를 보시면 아시겠지만 굉장히 리얼하고, 정말 연기자를 쓴것처럼 굉장히 생동감이 있고 매력적있게 다가 왔습니다 이러한 힐링 영화를 좋아하시는 분들은 정말 좋아하실만한 영화가 될것 같습니다.

그리고 동물들의 존엄성의 바탕으로 소통의 방식은 인간의 언어가 아니라 각각의 동물들의 언어로 표현이 되었습니다 영화를 관람하는 관객에게는 기술적으로 인간의 언어를 보여주는건 맞지만 실질적으로는 모두 동물들의 언어로 표현이 되어있는 특징이 있습니다. 

기본적으로 너무 착한 힐링영화라고 표현을 하면 닥터 두리틀이 표현이 되지 않을까 싶기도 하다. 영화를 본사람들은 호불호가 분명히 있는 사람도 있고 생각보다 좀 지루하고 웃음 포인트가 억지 스럽다 라고 말하는 사람도 있지만 

정말 영화적인 감성에만 포인트를 놓고 보면 무겁고, 화려하고,어떻게 보면 스페셜한 영화보다도 잔잔하게 웃음을 나을수 있고 영화관에나오면서 슬며시 웃음을 지을수 있는 그러한 영화가 아닐까 싶습니다.

닥터 두리틀은 정말 힐링되고, 그리고 착한 영화라고 할수 있습니다. 원작소설이 굉장히 사랑을 받았던 작품이라서 더욱더 영화적인 감성이 다가온것 같이 느껴졌었는데요 만약에 좀더 굉장히 스펙타클한 그러한 영화를 원하셨던 분들이라면힘을뺀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가 굉장히 심심해보일수도 있을수 있지만, 

하지만, "닥터 두리틀"은 그런 영화들과는 좀더 다르게 재미와 ,잔잔한감동, 그리고 행복이 있어서 가족과 행복하게 볼수 있는 즐거운 영화가 될것 같아서 아직도 고민하시거나 보지못하신 분들은,  이번 주말에 가족끼리 보시면 좋을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