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가본드 후속작으로 드디어 시작된 드라마 "스토브리그"입니다 남궁민 박은빈 주연의 드라마 인데요 저번에 나혼자산다에서 남궁민님이 홍보했던 드라마죠 믿고 보는 남궁민씨라서 굉장히 기대가 되는 드라마입니다.
첫방송부터 5%를 넘으면서 기분좋은 스타트를 시작했다고 하는데요 스토리가 어떻게 흘러갈지 정말 기대가 되는 드라마입니다 오늘은 스토브리그 드라마 줄거리, 기획의도,인물관계도,등장인물,몇부작에 대해서 자세히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아직도 못보신 분들은 드라마 다시보기로 꼭 1화부터 정주행 하시면 좋을것 같습니다.
스토브리그는 2019년 12월 13일 금요일 첫방송이고 몇부작은 16부작 극본은 이신화 연출 정동윤 출연 남궁민,박은빈,오정세 그리고 제작사는 길픽쳐스라고 합니다.
스토리브의 뜻이란 스토브리그(Stove League)는 야구가 끝난 비시즌 시기에 팀 전력 보강을 위해선수영입과 연봉협상에 나서는 것을 지칭한다시즌이 끝난 후 팬들이 난롯가에 둘러앉아 선수들의 연봉 협상이나 트레이드 등에 관해 입씨름을 벌이는 데서 비롯된 말이라고 합니다.
스토브리그에 줄거리를 말씀드리자면 선수가 아닌 프런트들이 주인공이 되는 드라마라고 합니다. 남궁민이 꼴찌팀에 부임하면서 펼쳐지는 스토리인데요 팬들의 눈물마저 말라버린 꼴찌팀에 새로 부임한 단장이 남다른 시즌을 준비하는 줄거리가 된다고 합니다.
스토브리그 등장인물관계도
스토브리그 등장인물
드림즈 프런트
그가 맡았던 모든 팀들은 비인기 종목에 가난한 모기업을 둔팀들로 우승 이후에 해체를 경험하게 되요 그런 그에게 기회가 왔는데요 프로야구에서 마침내 그를 찾게 되었다 그런데 하필 그를 찾는 팀은 만년 하위팀을 벗어나지 못하는 드림지 였다 정은 안가지만 일 잘하는 사람 처음 보면 그렇게 보인다 근데 조금더 지켜보면 정말 더럽게 정안가는데 더렵게 일 잘하는 사람이다
국내 프로야구단 유일한 여성 운영팀장이며 동시에 최연소 운영팀장이다. 고액 연봉자들을 고용할수 없는 드림즈이기 때문에 가능한 성과이기도 하지만 드림즈에서 버틸수 있는 운영팀장은 그녀뿐이기도 하다. 어느순간 승수를 존경하게 된 자신을 깨닫게 된 후에도 그가 늘 옳은 것은 아니라는 자신의 주관을 잃지 않는다 앞만 보며 가는 승수가 넘지 못하는 문제를 냉철한 이성으로 해결해 나가며 서로에게 더욱더 필요한 존재가 되어간다.
구단의 운영보다는 다른 사업에 관심이 많은 큰아버지를 대신해서 실질적인 구단주 노릇을 하고 있는 역할이다 신인단장 후보로 지원 사람들중에서 씨름 아이스하키 핸드볼 단장이라는 다소 뜬금없는 이력을 가진 승수를 꼭두각시로 쓰기로 마음 먹지만 승수의 행보가 그의 예상과 다른 방향으로 향하고 있음을 알고 당황한다 최후까지 승수와 대치하면서 드림즈의 운명을 좌우하는 악당역할.
전통있는 가우업체 회장의 손자였고 어릴때부터 주어진 유복한 환경 덕분에 행복하단 생각은 해본적이 없었습니다 적은 월급에 왜 이렇게 많은 일을 시키는줄도 몰랐는데 이곳에 이렇게 머무르게 될줄은 이렇게 많은 에너지를 쏟게 될줄은 정말 꿈에도 생각하지 못했다.
2019년 스토브리그는 떨어지는 낙엽도 조심한다는 정년퇴임을 앞둔 시기였다. 하지만 팀이 이렇게 흥하는것은 그에게 좋지 않은 조짐이다 퇴임이후에 다른 사업에 관심이 가득한 드림즈의 사장 퇴임 이후의 삶을 위해 그간의 얕은 우정을 버리기로
드림즈 선수들
드림즈 코칭스태프
야구 관계자들
그외 주변인물들
스토브리그는 야구드라마라고 합니다 야구 드라마다.프로야구 경제적 효과 2조원, 프로야구 관중 800만 시대,역동적인 그라운드, 진한 땀 냄새에 열광하는 프로야구 팬들의 취향 저격하는 이야기가 펼쳐질것이라고 합니다
또한 스토브리그는 야구 드라마 같은 오피스 드라마다.선수가 아닌 단장을 비롯한 프런트들의 이야기다.프로 스포츠의 조연인 프런트를 쫓아가는 이 드라마는 사실 그들이 단순 그림자가 아닌겨울 시즌의 또 다른 주인공임을 보여줄 것이라고합니다.
그리고 오피스물 같은 전쟁 드라마라고 하는데요 패배가 익숙하고 썩어 들어가는 팀을 성장시키는 과정은 결코 익숙한, 아름다운 성장드라마가 아니다. 썩은 것을 도려내기 위해 악랄해지고 진흙탕을 뒹구는 추악하고 치열한 싸움으로 이루어질 것이다. 오늘만 사는 듯 싸워나가는 주인공에 눈살이 찌푸려져도 ‘약자이면서도 관성에 저항하는 악귀’를 지켜볼 수밖에 없고 응원하게 되기를 바라며
전쟁물 같은 휴먼 성장드라마라고 해요. 프로 스포츠는 가혹하다.꼴찌 팀은 그들이 꼴찌라는 것을 전 국민이 알 수 있다.그 팀의 소속이라는 이유만으로그 팀을 응원한다는 이유만으로 어깨가 처지고 말수가 줄어드는 경험을 해봤는가. 처음부터 꼴찌였던, 벗어나려 발버둥을 쳐도 꼴찌였던 이들은 꼴찌에서 2등만 해도 웃을 수 있다. 불가피하게 어딘가 존재하는 꼴찌들이 기죽지 않는 판타지를 꿈꾸며 이 이야기를 쓰고 있다고 합니다.
오늘은 스토브리그 등장인물,인물관계도,줄거리,몇부작에 대해서 자세히 알아봤습니다. 역시나 믿고 보는 배우들이 많이 나와서 그런지 첫 스타트부터 안정적인드라마인데요 아직 보지 못하신 분들은 요즘 드라마 다시보기가 많으니 첫화부터 정주행 하셔서 이번 겨울 마무리 하시면 좋을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