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백꽃 필 무렵이 이제 정말 막바지에 다다르고 있습니다 수목 마다 가슴을 쿵쿵 울렸던 드라마인데요 이제 끝날 생각을 하니 마음이 너무 안타까울 뿐이네요


아직도 동백꽃 필 무렵을 보시지 않은분 안계시죠? 있으시다면 정말 요즘엔 다시보기도 많으니 꼭 정중행 하셔서 로맨스도 보시고 그안에 추리와 스릴도 느껴보시면 좋을것 같습니다 동백꽃 필 무렵 까불이 정체 누구인지 밝혀볼까요!

동백꽃 필 무렵이 이제 정말 얼마 남지 않았습니다. 이번화에서도 동백꽃 필 무렵 까불이 정체는 확실한 정체는 드러나지 않았지만 어느정도 윤곽이 보였다고 할수 있겠는데요

지난 7일에 방송에서 지금까지 동백꽃 필 무렵 까불이 정체로 의심 되었던 흥식(이규성) 이아니라 흥식 아버지가 까불이일수도 있다는 내용이 전개가 되었습니다


향미의 죽음이 전해지는날 흥식의 아버지는 "시끄러운 년.그러니까 그 시끄러운 년을 왜 데려와"라고 말했고 흥식은 "고양이를 그만큼 죽였으면 됐잖아 이제 아무것도 하지마 제발" 제발 가만히 있어 라고 말했고 그동안 공개 되지 않았던 흥식 아버지의 얼굴도 공개가 되었어요


그러면서 동백꽃 필 무렵 까불이 정체가 조금은 더 윤곽이 확실히 드러났다고 보시면 될것 같습니다.

이번화에서 동백이가 스쿠터를 찾아가라는연락을 받고 스쿠터를 찾으러가는데요, 거기서 본 메세지로 동백이는 까불이를 예측합니다 "너땜에 걔가 죽었잖아 니평에 있으면 다 죽어"라는 메모를 동백이가 보게되고 그때 봉고차 문이 열리자 동백은 있는 힘을 다해 도망쳤어요


정신없이 엘레베이터를 탔긴했지만 겁에 질린 동백은 전원을 끄고 핸드폰도 터지지않은채로 꼼짝없이 엘레베이터 안에 갇혀버리고 마는데요 동백은 향미를 진짜 가족처럼 여겼고 끝까지 향미와 같이가고 싶었기 때문에 향미에 대한 죽음으로 굉장히 슬퍼하죠


시간이 지나자 마치 동백은 결심을 한듯 엘레베이터에 전원을 켜고 건물에서 유유히 나와요 그녀의 본 용식 경찰대원들은 안심하고 동백은 이제부터 "그새끼 그냥 죽여버릴래요 내가 쫒아가서 족쳐버릴래요. 저그놈 봤어요"라고 하며 용식이에게 복수를 알렸어요


공효진 그리고 강하늘 모든 배우들에 케미에 힘입어서 이번 시청률은 자체내의 최고의 시청률을 갱신했다고 합니다 동백이가 정말 동백꽃 필 무렵 까불이 정체를 잡게 될지 정말 기대가 되는데요 다음화에서는 꼭 까불이의 정체가 나오길 바라고 있습니다.


동백꽃 필 무렵 까불이 정체가 흥식이의 아버지가 맞을지, 아니면 또 반전의 반전으로 다른 사람일지는 아직도 드러나지 않은 상황이지만 흥식의 아버지로 좁혀진상태입니다 얼른 사이다같은 전개가 나왔으면 좋겠네요

동백꽃 필 무렵 까불이 정체가 확실히 드러나진 않았지만 아쉽게도 동백꽃 필무렵은 마지막회를 향해 달려가고 있습니다. 아직도 못보신분들은 정말 인생드라마니까 정주행 해보시는거 강추 드리겠습니다 다음주면 동백꽃 필 무렵 까불이 정체와 동백이가 잡아낼지가 밝혀질것 같아요